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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 사회복지사와 함께 하는 더편한 노래교실 & 웃음치료 교실 프로그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48회 작성일 25-02-12 11:58

        본문

        보금자리 같은 편안함과 아늑함, 

        섬김과 사랑을 실천하고

        양한방 협진을 통한

        통합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친절하고 깨끗한 

        더편한 요양병원

        사회사업실에서

        인사드립니다.


        소개해드릴 프로그램은 

        사회복지사와 함께하는 

        더편한 노래교실&웃음치료교실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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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보름전  원내에 안내문과 방송으로 

        공지해 드리고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실수 있도록 안내해드렸습니다.


        어르신들이 드실 달콤한 간식도 미리 준비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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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방 기기를 셋팅하며 마이크 테스트중 ~

        지나가시는 길에 노래소리를 듣고 잠시 들르신 간병사님

        유지나 님의 "미운사내"를 열창해 주셨습니다

        더편한에는 노래를 잘 부르는 분들이 참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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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남력 향상을 위한 오늘의 날짜,요일,장소,계절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를 시작으로

        추억의 동요 "퐁당퐁당" 노래에 맞추어 복지사와 가위바위보 해보기,

        짝지랑 가위바위보 해보기등으로 웃음치료를 진행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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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편한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더편한 매점"의 사장님께서도 

        어르신들의 흥을 돋구워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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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의 청춘" 노래에 맞추어 실버체조를 해보았습니다.

        실버체조는 단순하고 쉬운 동작으로 근육을 풀어주고 균형감각을 기를수 있으며

        대중가요를 접목한 실버체조는 스트레스 해소와 치매예방에 도움을 드립니다.


        노래방 반주에 맞추어 아빠의 청춘을 다함께 불러본후 

        동작을 배워보았습니다.


        오른팔,왼팔을 순서대로 올려서 반짝반짝 흔들어 보기,

        손뼉친후 "아싸"구령을 하며 다리를 가슴앞으로 당겨보기,

        노를 젓는것 처럼 팔을 앞으로 폈다 접어보기등

        쉽게 익힐 수 있는 동작으로 전신을 고르게 움직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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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하이라이트

        더편한 노래교실 입니다.

        감염전담 간호사 선생님께서 선창을 해주셨습니다.

        다들 우찌나 노래를 잘하시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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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중간중간 어르신들이 목이 마르시지는 않으신지 

        세심하게 살펴보고 음료와 간식을 제공해 드렸습니다.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인사와 사랑의 하트로 마무리를 하였음에도

        여운이 남으시는지 계속 복지사를 쳐다보시는 더편한 어르신들 ㅋㅋㅋ

        "복지사가 노래 한곡 더 불러드릴까요?"라고 여쭈어 보니

        웃으시며 박수로 답을 해주셨습니다.

        사랑과 열정을 담아 어르신들과 복지사의 애창곡 "남행열차"를 불러드리니

        그제서야 "아이고 복지사야!! 수고했다이~~~" 

        병실로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의 발걸음이 참 가벼워보였습니다.^^

        복지사는 목이 참 아팠습니다.

         목이야 좀 아픈들 어르신들이 즐거우시다면

        복지사는 행복합니다.


        "♪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어르신들의 행복지킴이!!! 더편한요양병원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늘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