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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3 용지동 각설이 공연단 공연봉사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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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조회7회 작성일 25-06-23 11:16

        본문

        안녕하세요

        더편한요양병원

        사회사업실에서

        인사드립니다

        소개해드릴 프로그램은 용지동 각설이 공연단공연봉사 프로그램입니다.

        5월초 용지동 각설이 공연단의 왕초 단장님으로 부터 더편한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각설이 공연이라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OK하였습니다.

        어버이날 맞이 더편한 노래자랑 시간에 각설이님께서 어르신들을 뵈러 오신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각설이 오면 재미나겄네~~" 라고 하시며 많은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봉사자님들이 오시기를 기다리며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기 위해 프로그램실에 노래방 기기를 설치해 드렸습니다.

        역시 흥부자더편한 어르신들!!!!


        흥이 무르익어 갈쯤 도착한 봉사자님들~~공연장이 너무 마음에 드신다며 감탄!!!공기가 다르다며 또 감탄 !!!

         음향기기 셋팅과 리허설후 왕초 단장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왕초 단장님의 구수한 입담에 어르신들께서는 연신 웃으시며 호응해 주셨습니다.

        ♪♪ 어얼 씨구씨구 들어간다~저얼 씨구씨구 들어간다~작년에 왔던 각설이~죽지도 않고 또 왔네 ♬♬

        각설이님들의 춤과 의상에 공연장은 잔칫집이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

         제일 반응이 뜨거웠던 각설이 공연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이소~~불러만 주시면 또 오겠십니더~~"

        큰절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해주시는 봉사자님들

        조금은 상기된 목소리로 복지사를 부르는 어머님들^^

        "복지사야~~ 오데서 이런 사람을 데리고 왔노진짜 오늘 재미났다이~~~"

        각설이 공연은 본원에서 처음이다 보니 평소보다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셨고

        색소폰 연주,노래,민요열창,장구난타등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폭풍 호응이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점녀 왕초님과 봉사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다시 또 만나요~용지동 각설이 공연단 파이팅♥♥♥

         "복지사님~~ 감사합니다^^다음에 또 불러주세요 꼭 올게요~"

        이렇게 우리는 정겹게 손 흔들며 작별하였습니다.

        만남도 헤어짐도 참 유쾌한 용지동 각설이 공연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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