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편한요양병원

사회사업실에서

인사드립니다

소개해 드릴 프로그램은

희망이룸 오케스트라 연주프로그램입니다

희망이룸 오케스트라는 2012년 경남 최초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려져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작년 가을에 연주일정을 계획하였으나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연주로 인해 올해로 연기되어

어렵게 일정을 맞추어 마침내 더편한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연주 2시간전 도착하셔서 악기셋팅과 리허설

공연은 2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님의 사회로 희망이룸오케스트라의 소개와

본원 김준호 병원장님의 인사말씀 후

(사)희망이룸의 정지선 대표님의 진행으로 연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유년시절을 회상할수 있는 추억의 동요 메들리와

(고향의 봄,섬집아기,오빠생각)

소양강 처녀,낭랑 18세 등 어르신들이 젊은 시절 즐겨 부르시던 트롯을

메들리로 연주하시며 노래를 따라부르실수 있도록

분위기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이렇게 멋진 연주를 들을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