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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편한 요양병원

사회사업실에서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더편한의 아침풍경을 자랑합니다.

카페못지 않는 산 뷰를 자랑하는 더편한의 앞마당입니다.

더편한의 어르신들은 

앞마당에서 걷기 운동도 하시고 

의자에 앉아 이야기도 나누십니다.

봄에 심어놓은 토마토,고추,깻잎,상추들은

어르신들의 사랑을 받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오밀조밀 열렸던 블루베리는 맛나게 익어

우리 어르신들이 오고가며 한알씩 따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자두도 빨갛게 익어갑니다.

얼마나 새콤 달콤 할지 ...

입안 가득 자두향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아기아기 했던 복숭아도 

맛있어 지고 있는 중.....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본 병원 뒷마당 휴게공간 입니다.

이 공간은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가족과의 만남의 공간 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저희 직원들이 꾸며보았습니다.

아침 산책나오신 우리 어머님들

"아이고 이 평상 좋네~

너무 이뿌게 만들어 났네"

 어르신들의 사랑방이 될것 같은 행복한 느낌 ^^

"당신이 있어 어제보다 좋은 오늘"

그 당신을 만나 뵙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