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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 같은 편안함과 아늑함, 

섬김과 사랑을 실천하고

양한방 협진을 통한 

통합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더편한 요양병원에서 

인사드립니다.

2월 21일 오전 10시

더편한 요양병원 앞마당에서

진동 "동행하는 교회" 봉사자님들이 오셔서

 붕어빵 무료나눔행사를 하였습니다.

따뜻한 붕어빵과 어묵국물이 생각나는 

유난히 바람도 많이 불고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이동이 가능하신 어르신들은 1층에 내려오셔서 드셨고

정봉숙 전도사님께서는 병실까지 직접 배달도 해주셨습니다.

붕어빵을 드시며 옛추억을 떠올려 보시는 어르신들~~

동심으로 돌아가 "후후" 불며 붕어빵을 드시고는 

"붕어빵이 참 크고 맛나네~~"

붕어빵으로 훈훈해지는 하루^^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진동 동행하는 교회 봉사자님들 감사합니다.